SKT-YMCA, 소외된 청소년 자활 돕는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한국YMCA 전국연맹(사무총장 이학영)과 사각지대 청소년의 독립과 성공을 돕는 ‘틴스비전프로젝트’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YMCA와 SK텔레콤은 성매매 피해 여성 중 25%를 차지하고 있는 성매매 피해 청소년들과 연인원 100만 명을 웃도는 가출 청소년들이 자아를 회복하고 자활 대책을 모색하는 것에 사회의 역할과 책임이 있다는 데 동의하고 시민단체와 기업의 협력으로 극복하고자 공동 추진하게 됐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