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행장 김극년 http://www.daegubank.co.kr)은 최근 인터넷 외환거래 서비스(IBS:Internet Buy & Sell System) 프로그램을 구축, 9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달러를 사고팔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 및 기업이 인터넷에서 △수출입대금 결제 △해외송금 △일반환전 △환리스크 관리 및 재테크 △외환시장 동향 등의 업무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00만원 이상의 증거금만 예치하면 최대 20배까지 매매거래가 가능한 마진현물환 거래도 가능하다.
IBS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대구은행에 결제계좌를 개설하고 은행홈페이지에서 IBS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