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바이오 보건산업 특화단지로 조성되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분양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http://www.kicox.or.kr)는 9일 오송생명과학단지 관리권자인 보건복지부와 산업자원부의 협의를 거쳐 이달초 ‘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 고시와 함께 생명공학산업 및 보건의료 입지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총면적 140만평으로 조성되며 의약품 및 화장품, 의료용기기, 음식료품 등 보건산업 관련 제조업과 연구소·질병관리본부, 식약청 등 보건산업관련 국책기관이 입주하게 된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