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가 자체 개발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PMP)가 삼성전자 전국 직영매장에서 판매된다.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http://www.ecollins.co.kr)는 10일부터 자사의 PMP인 ‘아이스테이션(PMP 1000)’이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와 리빙프라자 등 전국 직영매장에 공급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큐브는 “‘아이스테이션’이 10월 출시된 이후 주요 인터넷 쇼핑몰(HDD 타입 MP3플레이어)에서 판매순위와 인기순위, 평가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며 “전국 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매출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