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소호 시장 겨냥 복합기 페스티벌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가 소호사업자(SOHO) 시장을 겨냥해 흑백 디지털 복합기 ‘도큐먼트 센트리 186/156’를 선보이고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달 동안 ‘제록스 디지털 플러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후지제록스가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복합기는 e메일(scan-to-email) 전송 기능을 지원하며 스캔 파일을 복합기 자체에서 JPG· Tif· PDF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환해 송신할 수 있다. 분당 18매의 고속 출력과 자동 양면 스캔 기능도 지원한다. 부서·개인별 집계 관리를 통해 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고 자동 양면 출력과 출력하지 않고 바로 송신할 수 있는 데이터 팩스 기능으로 비용 효율성도 높였다.

후지제록스는 행사 기간에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네트워크 프린터 키트를 무상으로 주고 제품 구입할 때 중고 복사기를 반납하면 6개월간 부품·소모품도 제공해 준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