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연구센터는 12일 오전 7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1세기 금융비전 포럼’(의장 이규성)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태식 한국공인회계사협회장이 ‘금융기관 회계의 현황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최근 회계 기준의 통합 추세와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소개하고 국내 금융회계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진단할 예정이다.
21세기 금융비전 포럼은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2년 창설된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모임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