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사외보 창간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는 기술보고서 형태의 사외보 ‘챌린지’를 창간했다.

앞으로 3개월 마다 한 번씩 계간으로 발행되는 챌린지는 정보 기술 동향 등 최근 SW업계 이슈와 한컴의 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소개할 목적으로 창간됐다.

한컴은 창간호 1만 부를 인쇄해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과 각종 IT 관련 단체, 협회 관계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이번 창간호에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보안 등 정보통신 비즈니스의 전 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XML을 커버스토리로 다뤘으며 스페셜 리포트란에서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일고 있는 리눅스 열기를 특집으로 게재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