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베르세르크 - 위닝일레븐8 지존 다툼

PC 비디오 부분에서 ‘베르세르크’와 ‘위닝일레븐8’이 지난주에 이어 계속 1, 2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X박스용 ‘데드오어얼라이브 얼티메이트’가 출시와 동시에 판매 순위 4위에, PS2용 피파2005는 9위에 올랐다. ‘워크래프트3 베틀체스트’와 ‘스타크래프트 합본’ 등 블리자드 PC 게임의 순위가 크게 올라 다시금 강세를 띠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SKT의 메이플 스토리가 2달 가까이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초강세를 띄고 있으며 LGT에서는 모바일원 커뮤니케이션의 감옥탈출대작전이 한달째 다운로드 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반면 KTF는 기존 게임과 신규게임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순위가 뒤바뀌는 혼전 양상이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