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중인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의 온라인 1인칭슈팅게임( FPS) ‘스페셜포스’가 동접 4만명을 넘기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접 수가 1개월에 1만명씩 증가 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페셜 포스’는 이달 들어 4만명을 돌파했다. 게임 전문 리서치업체 ‘게임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스페셜포스’는 FPS 분야의 점유율이 84%에 육박해하며 부동의 FPS 1위로 자리매김했으며, 전체 점유율 순위에서도 ‘리니지’ 마저 추월하며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라니지2’에 이어 4위(8.60%)에 랭크됐다.
끝없이 하락하고 있는 ‘뮤’와 상용 서비스 이후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RF온라인’, ‘리니지2’로 주력군이 교체된 ‘리니지1’ 등 MMORPG 빅3를 보란듯이 제친 것. ‘스페셜포스’는 여세를 몰아 이달 말 대대적인 그래픽을 보강하고 클랜전 시스템을 본격 오픈하는 등 대폭 업그레이드할 계획이어서 스페셜포스의 강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