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대표 손복조)은 16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대우 증시포럼’을 개최한다.
대우 증시포럼은 대우증권이 94년 시작한 증시 리서치 전문 포럼으로 99년 대우사태 이후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재개되는 것이다. ‘2005년도 주식시장 및 업종별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이코노미스트와 시황 전문가, 주요 업종별 애널리스트들이 나와 내년 경제 및 증시 전망과 IT분야 등 주요 업종별 흐름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