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비전(대표 이승훈 http://www.raptus.co.kr)은 정보통신부 전사자원관리시스템(ERP) 정보보호를 위해 침입방지시스템(IPS) ‘랩터 ICS’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타비전의 랩터는 지난 10월에 침입방지시스템(IPS)으로는 국내 최초로 국정원 CC(EAL3+)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4월 첫 판매 이후 현재까지 부산시도시개발공사, 구리시청, 국제통운, 부산대, 서울교육대 등 50여개 기관에 도입됐다.
이승훈 사장은 “국정원 CC인증을 기반으로 공공과 금융시장에 초점을 맞춰 활발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올해 내에 하드웨어 기반의 고성능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