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 http://ni.com/korea)는 소음과 진동을 전문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모듈형 계측기(제품명 NI PXI-446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NI PXI-4462’은 소음 및 진동 측정에 용이하도록 4채널의 24비트 해상도를 적용했다. 최고급 사양의 오디오 테스트와 다양한 잡음·진동 측정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을 음향 및 진동 툴 킷 등 다른 소프트웨어 도구와 사용하면 전체 고주파 왜곡은 물론 스펙트럼 분석·시간 주파수 연결 분석 등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