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군)이 슬림형 데스크톱PC ‘옵티플렉스 170L’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펜티엄4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바이러스 스캐닝·e메일 암호화·파일 압축 등과 같은 작업을 실행하는데 효과적이며 이미지·OS 업그레이드와 서비스 팩 모두를 유선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장애 발생시 빠른 복구와 정기적인 백업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우선하는 기업 고객에게 적합하다. 사용자에게 편리한 제품 디자인으로 도구 없이도 쉽게 본체를 열고 부품 교환이 가능하며 손쉽게 PC를 관리할 수 있도록 ‘델 오픈 클라이언트’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옵티플렉스는 1년 혹은 3년 익일 출장과 함께 고객 실수로 인한 고장이라도 1대 1 교환을 보장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