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직스(대표 강찬룡 http://www.milogics.com)는 LCD 측정장비 제조업체인 SNU프리시전에 프로젝트관리솔루션(PMS)인 ‘PMeX’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SNU프리시전은 내년 1월 말까지 PMex를 기반으로 영업·구매·공정·부품관리·설치 전과정을 일관된 표준 프로세스 기반 위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생산공정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업진행 상황 및 제품설치 과정을 볼 수 있어 발생하는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찬룡 미로직스 사장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중견 장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솔루션 개발과 영업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