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은 19일 오후 1시에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엘리제홀에서 핵심생산기반기술인 정밀금형분야의 기술혁신을 통해 금형기술 국제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최신 정밀금형 기술동향 및 국제표준화에 대한 국제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형설계 최신 해석기술, 일본기업의 세계 최고 정밀금형분야로 발전 모델 및 플라스틱 사출성형기술의 현장지도사례 등 전문가의 최신 기술 및 국제 표준화 동향에 관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국제 금형 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세계 금형시장의 생산규모는 약 3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작년 현재 우리나라는 금형 생산에 있어 4위, 세계 5위의 수출국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작년대비 35.1% 증가한 10억달러의 수출이 예상된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