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시스템(대표 조성구 http://www.xtorm.com)은 일본 스미쇼정보시스템과 이미징 및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인 ‘엑스톰(Xtorm)’ 제품군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일본 재계 6위의 스미토모상사 계열사인 스미쇼정보시스템은 얼라이언스의 제품을 일본 금융권을 중심으로 판매하게 된다.
조성구 얼라이언스시스템 사장은 “이번 계약에 이어 이달 29일 일본의 한 기업과도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다른 일본 SI업체와도 엑스톰 공급계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어 일본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