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서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전국지역혁신연구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돼 임기 1년의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 14개 지역혁신연구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은 각 지역 학계와 경제계 인사 등 1만3000여명이다.
박 회장은 “전국 각 지역혁신연구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혁신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