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대표 임경식 http://www.dahs.co.kr)은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드럼세탁기용 고무개스킷 생산을 위해 중국 현지법인 동아화성과기유한공사에 총 5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자된 자금은 현재 임대공장으로 사용하는 중국 현지법인의 공장부지 매입과 공장 증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아화성은 이를 바탕으로 중국 및 신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동아화성이 중국현지법인에 출자한 금액은 지난 7월에 일본 미토요와 공동 출자한 301만달러를 포함, 총 801만달러에 이른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