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제조업체 씨게이트테크놀로지(http://www.seagate-asia.com/korea)는 400Gb 용량 데스크톱용 하드드라이브 ‘바라쿠다7200.8·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고 400Gb 용량이며 16MB의 캐시(cache)와 7200vpm 회전 속도, 8.0m/s의 평균 탐색 시간을 제공한다. 플래터 1장당 133Gb의 저장용량을 제공하며 최대 내부 전송 속도는 95MB/s, 평균적으로는 65MB/s 전송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200Gb, 250Gb, 300Gb, 400Gb 등 4종류며, 인터페이스도 SATA와 울트라ATA 등 두 가지 방식으로 판매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