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솔루션 업체 쇼테크(대표 유석호 http://www.shotech.co.kr)가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제휴해 수익 일부를 기아돕기에 기부하는 광고 서비스 ‘스타콘(STARcon)·사진’을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콘’은 PC 바탕 화면에 반투명 아이콘 형태로 깔리는 ‘터치아이’ 광고기법을 이용한 서비스로 이용자가 이가운데 기아대책기구 아이콘을 클릭하면 클릭수 기준 광고비를 쇼테크 대신 기아대책기구가 전달받는다.
쇼테크는 이용자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모아 보여주는 ‘마이링커(myLinker)’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콘을 내보내게 된다.
‘터치아이’는 웹브라우저의 팝업창이 필요한 기존 팝업광고와 달리 창 위에 반투명하게 떠올라 이용자가 하던 일을 방해하지 않고 이용자 클릭수도 높다는 특징이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