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케일러코리아(대표 신원렬 http://www.netscaler.com)는 차별화된 최적화 기술과 보안 및 스위칭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고객사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안전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전송해주는 네트워킹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넷스케일러 9000 시리즈 제품군은 일반 기업이나 e커머스 콘텐츠 업체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최적화된 상태로 전송해줌으로써 전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의 총 소유비용(TCO)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군은 기능에 따라 SSL VPN, 압축, 캐싱 등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액셀러레이터, 최적화 기능과 보안 기능을 추가한 애플리케이션 전송 게이트웨이, 스위칭 기능까지 모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스위치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는 넷스케일러 시스템이 클라이언트 접속과 서버 연결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운영 패러다임의 특허 기술인 ‘리퀘스트 스위칭’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확장성, 전반적인 보안 부분에서 경쟁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
또다른 특징은 압축 기능이 웹 기반뿐만 아니라 TCP 프로토콜 기반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는 것이다.
최근 강화된 넷스케일러의 가속화 기능과 SSL VPN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압축 기술과 통합되어 웹 기반 및 TCP 프로토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해준다. 또한 SSL VPN의 경우 향상된 액세스 제어는 물론 단 한번의 로그인만으로도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며, 최대 5000명의 사용자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L7 필터링을 통해 악성 웜바이러스와 Dos, DDos 공격 방어는 물론, 업계에서 유일하게 SSL VPN 인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넷스케일러는 그동안 주요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시블, 오라클, 피플소프트, SAP 등과 업무 제휴를 통해 시스템 안정 및 전송속도 향상에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현재 구글, MSN, KTF 등 많은 국내외 주요 기업에 제품을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원렬 사장은 “넷스케일러는 현재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하고 있는 ATM네트웍스, KDC정보통신 이외에도 지속적인 파트너 영입을 통해 고객 지원체제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금융, 대학 등 엔터프라이즈와 ISP, 포털 및 전자상거래 기업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업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