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남덕우 http://www.f5.co.kr)는 3개의 포인트 솔루션인 BIG-IP(L7 스위치)와 파이어패스(SSL VPN 솔루션), 트래픽쉴드(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를 단일한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의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BIG-IP의 강력한 L7 스위칭 기반의 운영체제인 트래픽 매니지먼트 오퍼레이팅 시스템(TM/OS)의 UIE(Universal Inspection Engine)와 연계하여, 업계 최초의 완벽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관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전자정부 프로젝트 적용 분야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 분야에도 많은 역량을 쏟고 있다. 특히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보안이 조직 이익과 직결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금융, 공공, ISP, 대기업, SMB 등을 대상으로 많은 역량을 쏟고 있다.
F5의 트래픽쉴드는 애플리케이션 단계에서 정상적으로 등록된 트래픽만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방화벽을 뚫고 애플리케이션 포트 내부까지 들어오는 새로운 형태의 악성 공격까지 차단해 주는 장점이 있다. 듀얼 CPU에 SSL 가속기를 내장한 하드웨어 일체형의 솔루션으로서, 알려진 웜이나 취약점에 대한 보안 제공뿐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공격에 대해서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글화 작업을 통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SSL VPN 솔루션인 파이어패스는 사용자가 클라이언트에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나 구성 없이, 그리고 이용하고자 하는 백엔드 자원의 추가 또는 수정 없이도 안전하게 회사 네트워크에 원격 접속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뿐만 아니라 PDA 및 셀룰러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이메일, 인트라넷, 파일 접속이 가능해 짐으로써, 파이어패스는 인터넷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업무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최상의 SSL VPN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IPSec VPN에 비해 탁월한 원격 접속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원격 접속을 위해 별도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의 설치·유지관리, 네트워크 자원 및 원격장비,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수정 없이도 구축이 가능하다. 따라서 설치·유지관리에 따른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남덕우 사장은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검증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기술 지원에 역점을 두어 F5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인정받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