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형 반도체 회사인 액텔코리아(대표 박진수 http://www.actel.com)는 고객들이 자사의 샘플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웹 기반 샘플 공급 프로그램인 온라인 프로토타이핑 서비스(OPS)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OPS 프로그램을 이용해 설계자들은 액텔이 프로그램 한 FPGA 무료 샘플을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무료 샘플 희망자는 완성된 설계 파일을 ‘http://www.actel.com/OPS’에 제출하면 된다. 현재 액텔의 앤티퓨즈 기반 제품들인 액셀러레이터 및 SX-A, eX, MX 제품군 등이 지원된다.
액텔 측은 “북미 지역 고객에게는 24시간 이내,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는 48시간에서 72시간 이내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