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정우 http://www.citrix.com/korea)는 액세스 솔루션인 ‘메타프레임 서버’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재판매업체(Reseller)를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20일 이틀간 총판 및 재판매 업체에 대한 영업 및 기술교육을 집중적으로 한 데 이어 현재 12개의 재판매업체를 20여개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기존 수도권 중심의 영업지역을 부산, 대구 등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기존 총판인 아이티플러스는 그대로 독점총판 지위를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우 사장은 “내년에는 올해 대비 30% 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기존 고객들이 제품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