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 수출인큐베이터센터를 개소했다. 상파울루 수출인큐베이터센터에는 보안장비 생산업체인 미토스 등 12개사가 입주한다. 엘리오 니콜레치 상파울루 국제상공회의소 회장, 김철언 브라질 한인회장, 권영욱 상파울루 총영사, 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광동 브라질 대사, 윌리엄 우 상파울루 시의원, 훌라비오 무사 상파울루 정부 국제협력부장, 최태훈 브라질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왼쪽부터) 등이 개소 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