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롤플레잉 게임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일본명:마그나카르타)’이 발매 첫날 일본 플레이스테이션닷컴(www.jp.playstation.com)에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 최고 권위의 게임 전문지 주간 ‘패미통’은 ‘마그나카르타’ 출시에 맞춰 게임리뷰 기사를 게재하고 일본에서 발매된 게임 가운데 상위 15%에 주는 ‘골드’ 등급을 부여했다. 올해 일본에 출시된 게임은 256개이며, 이 가운데 골드 등급이상을 받은 콘솔게임은 26개에 불과하다.
‘패미통’은 리뷰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느낄 수 있는 이색작으로 긴장감 있는 전투와 박력 있는 스토리, 아름다운 연출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우수하다”고 ‘마그나카르타’를 평가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