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자광고대상]부문별 최우수상-컴퓨터: LG CNS

◆수상소감

-윤경훈 LG CNS 홍보팀장

 LG CNS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평가를 해 주신 심사위원과 전자신문사에 감사드린다.

 과거와 달리 극심한 환경 변화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찾아야 하는 요즈음 정부는 물론 일반기업 모두가 탐험가 정신으로 외부환경을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인내하며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이런 모든 기관과 기업이 LG CNS의 고객이며 LG CNS는 고객이 목표를 보다 쉽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CNS의 IT 기술력이 탐험가처럼 목표를 향해 앞만보고 전진하는 고객들의 성공 비즈니스에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항상 같이 있는 공기와 물의 중요성을 쉽게 망각하듯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해 LG CNS가 항상 곁에 있음을 탐험가의 동반자인 별빛과도 같은 존재로 보여주고자 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IT산업을 리드하는 LG CNS는 고객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IT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공 비즈니스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제작후기

-LG애드 한상철 대리

 LG CNS는 임직원 수가 6000명에 가깝고 연매출이 1조 3000억원이 넘는 대기업으로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탁월한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그런데 그 실체에 비해 일반 소비자들에겐 너무나 생소한 상태다. 이번 광고안은 바로 실체와 인식상의 괴리를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IT를 표현함에 있어 기존 IT광고는 대부분 드라이하거나 매우 직접적이었다. 아마 IT라는 산업 속성상 차갑고 개념설명이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이에 따라 이번 탐험가안은 성공 비즈니스의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모습을 그리면서 더불어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탐험가에게 있어 가장 좋은 친구는 외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별빛일 수 있듯이 기업에 가장 좋은 파트너는 바로 LG CNS가 될 수 있음을 서정적인 비주얼과 카피로 전달함으로써 부드러움 속에 강한 인상을 각인시키려 주력했다.

 LG CNS가 추구하는 성공 비즈니스의 진실되고 진정한 파트너 상을 좀 더 멋지고 편하게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욕심을 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