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자광고대상]은상-KT `KT인터넷 10년`

◇수상소감

-민태기 KT 홍보실 광고부장

 전자신문 광고대상 은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과 전자신문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정보통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KT의 인터넷과 네트워크가 기여했다는 점이 무척 자랑스럽다.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로 하나되는 풍요로운 세상을 위해 정보통신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

 ‘인터넷 10년’ 편은 KT의 인터넷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점으로 기획, 제작됐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터넷 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지 불과 10년에 지나지 않고, 그 짧은 기간동안 대한민국을 세계 IT산업의 메카로 만들었다는 점은 우리 스스로도 무척 놀라운 사실이었다. 이를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KT 인터넷 서비스의 10번째 생일을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였다.

 KT는 인터넷 서비스 개시 10년만에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선정 초고속 인터넷 세계1위를 기록했다. 광고내용중 대한민국 국기를 따라오는 세계 각국의 국기는 이를 상징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인터넷 기술로 온 국민이 초고속인터넷을 일상적으로 즐기게 됐고 그 중심에는 KT의 메가패스가 있음을 표현했다.

 하단에는 KT인터넷 10년의 역사를 순차적으로 표기해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역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정보통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이다. ‘인터넷 10년’에서는 초고속인터넷 세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인 ‘u-코리아(Ubiquitous-Korea)’를 만드는데 KT의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고 있다.

 KT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네크워크로 하나되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세계 IT산업을 주도하고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제작후기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이장재 부장

 ‘인터넷 10년’ 편은 세계 최고수준의 한국 정보통신 기술을 부각시키고, 그 내면에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KT의 첨단 네트워크가 있음을 알리는데 광고 목표를 두고 제작됐다.

 KT가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지 10년이 됐다는 사실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선정 세계 초고속인터넷 1위라는 강력한 두 가지의 소재가 있었기 때문에 방향 수립은 명료했다.

 또 이 도구를 어떻게 잘 활용해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췄다.

 초고속인터넷의 빠른 속도와 역동감을 나타내기 위해 구름 위를 날아가는 상황을 설정했고 세계 1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태극기 뒤에는 대한민국의 정보통신을 따라오는 각국의 국기로 구성했다.

 좀 더 심층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태극기를 따라오는 국기들 중의 상단은 세계 인터넷 지수 순위대로, 하단은 KT의 인터넷 기술을 수출한 국가들로 배열했다.

 광고 카피에서는 세계적인 정보통신 강국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면서 광고제작의 배경이 되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간결하고 절제된 문구를 사용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보통신의 미래비전인 ‘u-코리아’ 정책을 언급함으로써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데도 소홀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정보통신 강국으로 성장하고,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지난 10년간 KT의 인터넷이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사실을 광고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소중한 상까지 받게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