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전문회사인 엠피오(대표 우중구)가 브라질 최대 유통채널인 에스마켓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마켓은 브라질 최고급 전자제품 체인점인 패스트샵(Fast Shop)과 백화점인 이구아떼미(Iguatemi), 대형 할인점 까르푸 등 브라질 전역에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사로 이번 계약으로 엠피오는 ‘엠피오’ 브랜드의 MP3P를 브라질 전역에 공급하게 됐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