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밴드 통신, 기업 네트워크 및 디지털 홈 분야 반도체 솔루션 업체인 커넥선트시스템즈는 루이스 브루스터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하는 등 새로운 경영진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일 새로운 CEO로 선임된 드와이트 데커 회장은 “신임 경영진의 임명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시장상황을 개선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수석부사장 겸 최고운영자(COO)로 임명된 루이스브루스터는 앞으로 운영, 영업 및 품질을 담당하게 된다. 루이스 브루스터는 2004년 2월 커넥선트와 글로브스팬 비라타사가 합병할 때까지 커넥선트의 COO직을 맡았었다.
무선 및 네트워크 부품 사업부는 치 콴 담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임명됐으며 브로드밴드/DSL 액세스 제품 사업부는 아크람 아탈라가 담당하게 됐다. 또 브로드밴드 미디어 프로세싱 제품 사업부는 제프 크로스비, 유니버설 음성 액세스 제품 사업부는 마크 듀발이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임명됐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