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SW 민노당 노회찬 의원, 개인정보보호기본법 대표 발의 발행일 : 2004-11-23 20:3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22일 민간·공공 부문을 통합한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을 여야의원 22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가 마련 중인 개인정보보호기본법(가칭)과 별도로 민주노동당이 지난 수 년 간 시민 단체들과 준비해온 것으로,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관장하는 독립기구 설치 등 날로 심각해지는 개인 정보보호를 위한 포괄적인 규정을 담고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