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SW 전문업체인 소프트랜드(대표 문창범)는 23일 보안솔루션개발 전문업체인 아크로니스코리아(지사장 이호진)와 재해복구 백업솔루션 분야 공동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조달청이 주관하는 학내망 터미널서버 3차 프로젝트 공급자로 선정된 소프트랜드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서버솔루션과 함께 아크로니스코리아의 서버·PC용 백업솔루션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학교와 관공서에 서버용 재해복구 솔루션 ‘트루이미지7.0’의 공동 마케팅도 추진키로 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