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천-사(**10004)’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이 부스에 마련된 다양한 혈액 이벤트에 참여하며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긴급 수혈이 필요할 때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인근지역의 헌혈자를 찾는 ‘긴급헌혈’ 공익 서비스를 벌이고 있는 KTF와 대한적십자사가 참여자를 찾아 거리로 나선다.
양사는 최근 부족한 혈액공급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이해 긴급헌혈 서비스 핫넘버인 ‘**10004’를 적극 홍보하고 오는 27일까지 서울 명동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5개 도심 거리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 동참한 KTF 가입자는 인근지역서 긴급헌혈 필요시 수혈을 해 달라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