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23일 서울 염곡동 사옥에서 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등 6개 법률사무소와 인터젠컨설팅그룹, 삼일회계법인 등 총 10개 기관과 투자경영대학원생 인턴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윤호일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왼쪽 네번째부터)와 오영교 KOTRA 사장, 정진승 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진승 원장이 협약실을 마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KOTRA(사장 오영교)는 23일 서울 염곡동 사옥에서 법무법인 화우(대표 변호사 윤호일) 등 10개 법률, 회계법인과 투자경영대학원생의 인턴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인턴십 협약한 참가한 협력기관은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화우, 김&장 법률 사무소, 법무법인 충정, 법무법인 율촌등 6개 법률사무소와 인터젠컨설팅그룹, 삼일회계법인, 딜로이트FAS-하나 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 등 총 10개 기관으로 대한민국의 유수한 법률, 회계 전문회사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투자경영대학원생들은 석사학위 과정중 6주간 이들 협력기관에 파견되어 강도 높은 실무 인턴십 교육을 받게 된다.
이에 앞서 KOTRA는 투자유치 정예요원 양성이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내년 2월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과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연간 100명 규모의 투자경영석사과정을 운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