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엘에스아이와 에이디피엔지니어링 등 4개사가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4일 코스닥위원회는 총 6개사에 대한 등록 예비심사를 갖고 △이엠엘에스아이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스엔유프리시젼 △서산 등 4개사에 ‘승인’ 판정을 내렸다. 이날 승인 판정을 받은 4개사는 내년 1∼3월 중 공모를 거쳐 내년 3∼4월께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엠엘에스아이는 S램 제조업체며 에이디피엔지니어링과 에스엔유프리시젼은 LCD 관련 장비 개발업체다.
디보스와 두올산업은 각각 ‘재심의’와 ‘보류’ 판정을 받아 예심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