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가 품질관리 솔루션인 ‘디큐마이너(DQMiner ) 2.0’ 버전을 출시했다. 아이티플러스는 이 제품을 바탕으로 12월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품질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큐마이너는 데이터 품질관리방법론을 적용해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작업을 자동으로 지원해 성공적인 데이터 품질 확보가 가능하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2.0버전은 △데이터 품질현황 분석 △품질 지표 및 점검 기준 관리 △품질 평가 및 문제해결을 통한 상시 품질관리체계 수립을 지원한다.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은 “디큐마이너는 기간계 및 차세대 시스템 개발,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라며 “데이터 품질관리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며 금융·공공·제조·통신 부문 등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초기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