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 http://www.hyundaiq.com)는 구 현대전자 모니터에서 분사한 업체 TFT LCD, PDP, 터치 모니터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2003년 LCD 모니터 월 10만대 판매와 월 매출 500억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10위권의 업체로 도약했다.
올해에는 매출 5698억원, 경상이익 116억원의 경영계획을 달성하고 중국 내수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대이미지퀘스트의 주 매출은 모니터 부문에서 나오고 있지만 내년에는 디지털TV의 매출 비중을 25% 이상으로 끌어올려 2006년까지 TV, 홈시어터 등을 포함하는 정보가전 부문과 포스트PC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