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운영하는 네오위즈 박진환 사장이 최근 밝고 건강한 게임 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이버 캠페인을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직하고 활기찬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으며 향후 다양한 게임 문화 만들기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이버 공간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건이나 에티켓 등을 4컷 만화 형식과 간단한 플래시 게임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게이머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게임 매너는 어떤 타입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기준 이상의 등급을 받은 모든 게이머들에게 피망의 고스톱 머니 10만원이나 포커머니 3000만원을 지급한다.
박진환 사장은 “최근 매너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온라인 게임 문화도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더욱 향상된 게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김태훈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