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http://www.unitec.co.kr)는 인텔 ‘915GV’ 칩세트 기반 메인보드 ‘유니텍915GV-M’을 출시했다. ‘유니텍915GV-M’ 메인보드는 775 펜티엄4 CPU를 지원하고, 듀얼 채널 400/333Mhz의 DDR 메모리 모듈과 듀얼 채널 533/400MHz의 DDR2 메모리 모듈 모두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메모리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장점이다. 또 인텔 ‘GMA900’ 그래픽 칩세트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필요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4배속 SATA를 지원하며 8개의 USB 2.0 포트와 6채널의 사운드 코덱이 내장돼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