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모텍(대표 황영철 http://www.mio-tech.co.kr)은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 ‘미오138’<사진>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GPS안테나가 내장돼 있는 이 단말기는 대용량(1600mA)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4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300MHz의 인텔 엑스스케일 CPU로 동영상, MP3플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주소, 카메라 정보, 관광지, 숙박지 등의 정보가 담긴 256MB의 메모리, 거치대 등으로 구성된 신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49만 9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