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통한 이모티콘 디자이너 탄생

 인터넷 포털 MSN코리아(http://www.msn.co.kr)가 디자인 포털 디자인정글(http://jungle.co.kr)과 함께 진행한 이모티콘 디자이너 공모전 ‘MSN 2004 이모티콘 페스티벌’에서 1등의 영예는 현직 디자이너 조영광씨(30)에게 돌아갔다.

 조영광씨는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즐거울 때 쓰는 이모티콘 작품을 응모해 예선과 1차 토너먼트를 통과한 후, 2차 토너먼트에는 ‘즐거운 인생’ 등의 작품들을 출품해 우승을 차지,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