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협회는 30일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소기업지원센터에서 상하이전자상거래협회 및 상하이소기업지원센터와 양국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들 3개 기관은 내년 하반기 양국간 e비즈니스 성사를 목표로 인프라 구축 등 공동사업을 전개하기로 하고, 이른 시일 내로 워킹그룹을 결성키로 했다. 본지 11월9일 17면 참조
김동훈 전자거래협회 부회장, 메이 지엔 쩡 상하이소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용 상하이전자상거래협회 비서장(오른쪽부터) 등이 MOU 교환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