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인 STG시큐리티(대표 문재철 http://www.stgsecurity.com)가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컨설팅으로 사업 분야를 특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STG는 미국 STG본사 및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 학교에 컨설턴트 교육을 준비중이며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솔루션인 ‘스캔두’와 ‘인터두’도 공급키로 했다.
문재철 사장은 “그동안 보안솔루션 구축에만 관심을 기울였으나 최근 발생하는 모든 해킹이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 관련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데 힘입어 웹 애플케이션 보안 컨설팅을 특화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육성과 솔루션 공급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