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한국총동문회(회장 정경원·KAIST 대외협력처장)는 ‘2004 올해의 동문’으로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55)과 김재민 한국커머스넷 회장(52)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획예산처 예산실장과 과학기술부 차관 등을 역임한 임 본부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와 행정학과를 나와 미 시라큐스대서 경제학 및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 서강대 물리학과를 나와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김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와 더존디지털웨어의 대표를 역임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