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농촌진흥청 본청을 비롯해 산하기관 7곳에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농촌진흥청의 기존 네트워크 운영과 관리자 업무 진행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전 검증을 거쳐 설치를 완료하고 한 달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교육을 할 계획이다.
김대연 사장은 “이번 농촌진흥청 공급이 관공서 대상의 IPS 경쟁력 강화와 내년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농촌진흥청 이외에도 농업생명공학연구원, 농업과학기술원, 원예연구소, 축산연구소 등에 IPS를 공급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