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대표 구학서)는 직불카드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3일부터 직불카드 사용처를 주요 관계사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직불카드가 통용중인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외에 △조선호텔 △스타벅스 △조르지오아르마니 등 수입 전문점 △까르네스테이션 △자유CC 등 신세계 주요 관계사에서도 직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들 관계사는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고객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급한 직불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의 1%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우리·신한은행 직불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의 1%를 OK 캐시백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표 참조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