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은 지난달 28일부로 임기가 만료된 1대 백낙기 원장의 후임으로 양해진 前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본지 11월23일 18면 참조
양 신임원장은 전주 신흥고와 단국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재무부·재경원·중소기업청을 거쳐, 작년 5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을 역임했다.
양 원장은 취임소감으로 “지속적인 정보화지원을 통해 소득 2만달러 시대를 선도할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