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8일부터 홈플러스 금천점을 물류거점으로 △관악구 △금천구 △광명시 △안양시(일부 지역 제외)를 대상으로 ‘인터넷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 홈플러스 홈페이지(http://www.homeplus.co.kr)에 접속 후, 1만5000여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골라 주문하면 홈플러스 금천점 직원은 해당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 준다.
배송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선택 가능하며, 당일 배송을 원할 경우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하면 된다. 구매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3000원, 5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40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