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대표 이수정 http://www.e4net.net)은 e비즈니스 및 웹 서비스 전문 기술 인력과 전략기획 인력을 바탕으로 솔루션 판매 및 컨설팅,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개하는 업체다.
이포넷의 대표 상품으로는 e비즈니스 통합솔루션 넥스체인지(NexChangeTM)와 CBD 기반 방법론 eCBM, 웹 서비스 구축 프레임워크인 와트릭스(WATRIX)를 꼽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 대표 출품작인 넥스체인지 B2빌더는 넥스체인지 제품군 중 XML 기반 B2B사이트 자동 구축 솔루션이다.
넥스체인지 B2빌더를 이용하면 기업에서 XML 표준으로 모든 문서가 생성되고 저장된다. 따라서 특정 문서에 대한 XML 표준 양식만 정해지면 문서관련 모든 업무가 자동 처리된다. 또 XML표준양식을 변경할 경우 아이콘을 클릭만 하면 모든 소스 코드가 일시에 변경된다. 모든 운용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효율적인 EAI 기능도 이 상품의 큰 장점이다.
넥스체인지 B2빌더는 EJB, 자바빈(JavaBean), SQL, XML/EDI 문서 등을 통합된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해 주며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시스템 오류 가능성을 배제하고 체계적인 코드 관리를 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조달·유통·전자·철강·섬유·의료 등 B2B나 B2G 관련 모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바를 기반으로 한 소스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모든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