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I&S(대표 제갈정웅 http://www.daelimins.com)는 서울시지하철공사(대표 강경호 http://www.subwayworld.co.kr)의 백업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대림I&S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지하철공사 주요 시스템의 개별 백업 체계를 하나로 통합함과 동시에 시스템 관리자가 수작업으로 하던 백업 업무를 자동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종 재해 및 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복구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데이터 증가에 따른 확장성도 갖추도록 해 시스템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대림I&S는 서울시지하철공사가 백업 체계를 갖춰 백업 및 복구 절차의 간소화를 실현, 자료 손실 및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